‘물건’의 크기

예로부터 ‘물건’의 크기는 남자의 관심사 중 하나였다.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문제가 됐다.

가장 큰 물건의 주인공은 덩치 역시 가장 큰 흰긴수염고래로, 길이가 3m를 약간

넘으며, 지름이 30cm나 된다. 근소한 차이로 2등이 된 향고래는 길이가 2.7m 정도.

고래의 몸은 부력의 도움을 받지만 육상 동물은 중력의 힘을 온전히 받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얌전할 수밖에 없다. 육상 동물 중에서는 코끼리가 1.5~1.8m로 ‘대물의

왕’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기린 1.2m, 말 1m, 소 90cm 정도 된다. 코끼리 고환

하나는 20kg 정도나 무게가 나간다.

인간과 비슷한 침팬지는 7.6cm이며, 오랑우탄 4cm, 고릴라 3.2cm다. 모기의 0.03cm짜리도

있다.

사람은 동양인이 보통 11~12cm, 백인 14~16cm, 흑인 16~18㎝ 정도 된다. 한국

남자의 일반적인 길이는 이완 상태에서 7.4cm, 발기 시에는 11.2cm가 된다. 음경

발육은 만 21세에 완성되며, 그 후로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이수진 기자 sooj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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