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동의 1위…세브란스·경희·서울대·아산 順

한국생산성본부, 올 NCSI 결과 발표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사진]이 2008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결산 결과,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병원 브랜드로서의 아성을 지켰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008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삼성암센터 개원과 리모델링을 진행 중임에도 2005년 조사를

제외하고 통산 10년째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지난해와 같이

세브란스병원이 차지했고, 경희의료원이 그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76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고 이어 세브란스병원이 73점,

경희의료원이 72점을 기록했다. 서울대병원 71점, 서울아산병원 71점, 강남성모병원이

71점을 나란히 기록했다.

최한용 원장은 "11년 동안 10번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삼성서울병원을

진정한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인정해줬기 때문"이라면서 "항상 부족한

점을 찾아 개선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1위 선정 소감을

밝혔다.

최한용 원장은 "올해 삼성암센터를 개원하면서 내·외과 통합 질병별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시켰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병원의료서비스업의 평균 고객만족도는 72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5점 하락했다.

병원의료서비스업의 NCSI의 점수는 2005년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다가

이번 조사에서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81점에서 올해 76점을, 신촌세브란스병원은 78점에서 73점을

경희의료원은 77점에서 72점을 기록했다.

단, 강남성모병원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1점을 기록해 유일하게 지난해 만족도

점수를 유지했다. 휴대형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찾아가는 수납 서비스 제공 등이

만족도 점수 유지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늘(17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까지 COEX 인터콘티넨탈 서울

HL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인증식서 수여식을 진행한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고객만족지수(ACSI)를

개발한 미시간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고객만족지수로서 다른 기관의

조사에 비해 완성도와 신뢰도가 높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12-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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