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램 이용 식별력 높여

Three-dimensional face shape in Fabry disease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환아의 얼굴만으로도 어떤 종류의 유전성질환인지를 알 수 있게 됐다.
 
런던대학 소아보건연구소 피터 하몬드(Peter Hammond) 교수는 최근 열린 영국과학촉진협회에서 “얼굴 특징으로 다운증후군을 파악하기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다른 질환의 특징까지 파악한다면 그만큼 진단하기 쉬워진다”고 말하고 “유전성 질환을 조기에 확정하면 환아나 그 가족이 대처하는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이미 컴퓨터를 이용한 질환 식별은 소아과 의사가 각종 유전성질환을 식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전성질환이 있는 소아는 컴퓨터 영상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윌리암스 증후군:학습곤란과 심장, 신장, 근육과 골격장애가 일어난다. 얼굴 특징은 가는 머리, 작은 턱, 들린 코다

·취약 X증후군:남아에 많으며 긴 얼굴과 도드라져 나온 귀가 특징이다. 이 질환은 정신지체의 주요 요인이다

·야콥센 증후군:사지이상, 발육지연, 학습장애를 일으킨다. 얼굴 특징은 처진 귀, 넓은 치간, 얇은 눈썹, 짧고 들린 코, 뒤집힌 입술 등이다

·누난 증후군:익상경과 흉부 형태에 이상이 있으며 얼굴 특징으로는 양쪽 눈 간격이 멀고 귀의 형상이상을 보인다

·Smith-Magenis 증후군:발달지연, 학습장애, 행동문제가 일어난다. 얼굴 특징은 넓고 평평한 머리, 돌출된 이마, 진한 눈썹, 눈초리가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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