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음악콘서트 성료

고려대의료원(부총장 오동주)은 6월 29일(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 ‘Life+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 고대의대 유광사 교우회장, GS그룹 허창수 회장, 대한의학회 김건상 회장 등 약

2,500여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관객 수는 최근 6개월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연주는 금난새씨의 지휘로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과 ‘교향곡 제1번 C단조’를 연주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협연으로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연주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난치성 질환 환아들과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연주뿐 아니라 음악회 개최에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김은정(26, 중랑구 면목동) 씨는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 또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더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자주 이런 공연을 통해 나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한 고려대의료원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의료기관에서 이처럼 대규모 자선음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고려대의료원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의료기관으로서 새로운 기부문화를 시도하는 첫 걸음이었다. 이번 음악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 사랑과 나눔을 베푸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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