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새병원 개원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첨단 의료장비와 질병 중심 전문진료센터 등을 구축하고 6월 18일 새 병원

개원식을 함으로써 대학병원급 대형 시립병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의 최상의 의료서비스

새 병원은 시민에게 한 층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염원을 담아 도약과 비상을 상징하는 새의 날개 형상으로 부지 7,187㎡, 연면적

39,700㎡, 지하1층 지상11층 규모로 첨단장비를 갖춘 대형병원이다.

이미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최근 의료기관평가에서 소수의 대학병원과 동일하게 의료서비스 전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보라매병원은 이번

신관 개원을 통해 뛰어난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시설 및 장비 등 외형적 인프라도 최상으로 탈바꿈한다.

입원병상 380병상, 수술실 17실, 신생아실 16병상을 비롯, 중환자실 61병상 등을 갖춘 새 병원에는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특수검사부 등의 진료부와 공여제대혈은행,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 및 뇌졸중센터가 들어섰다.

특히, 병원안의 병원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관절․ 척추전문병원은 척추, 엉덩이관절, 무릎관절, 어깨관절, 수부 및 족부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담당하여, 접수부터 검사, 진료 및 치료까지 한곳에서 가능한 ONE STOP 시스템과 함께 당일 수술해 퇴원하는 Day Surgery도

구축하여 보다 편리한 진료체계를 마련했다.

첨단장비를 이용한 수술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Live Surgery도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이다.

미래를 여는 의료 환경 구축

새 병원은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상태로 진료 받고 입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병동은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상 높낮이 조정이

간편한 전동침대가 도입되고 각 병동마다 휴게실과 편의시설을 구분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병원내 각종 안내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안내 시스템과 디지털 간판 시스템도 구축하여

보다 쉽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특히, 입원 및 내원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료를 돕기 위해 병원계 최초로 무려 4곳에 치유정원을 만들었으며, 전자피아노를 1층에

설치해 365일 아름다운 선율을 환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Best for Most – 아시아 최고의 시립병원 지향

보라매병원은 이번 새 병원 개원을 통해 서남권 거점병원의 역할을 확대ㆍ모색함으로써 지역간 병상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포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의료이용에 형평성과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정희원 보라매병원장은 “ 특히 보건과 의료·복지를 통합한 공공의료기관의 새로운 모델로서, 타 시립병원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아시아 최고

시립병원을 지향하는, 시민만족형 ․ 경영자립형 시립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11시 신관 3층 야외에서 개최되는 개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정희원 보라매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Best for Most’ 뉴비전 실천결의와 첨단 시설물

견학이 있을 계획이다.

이날 개원식은 최근 보라매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갈갈이 박준형이 사회자로 나서 환자와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새병원

개원을 한껏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올해 말부터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에 착수, 공사가 끝나는 2010년에는 총 1천병상급으로 변신, 시립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 및 서울시민의 의료접근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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