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 우울, 쑤심, 관절통, 경직은 독립적으로 폐경기와 연관이 있다. 폐경기의
증상의 존재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들의 중증도와 빈도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다.
그래서 펜 난소 노화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은 폐경 전에서 폐경 후까지 변화와
관련된 증상을 기록하기 위해서 9년 동안 여성 400명 이상 조사했다.
그 결과 홍조, 쑤심, 관절통, 경직의 유병률은 변화와 함께 쭉 증가했고, 이와
함께 증상 유병률은 각각 약 80% 였다. 우울증은 폐경기 중 월경과 호르몬 수치가
폭넓게 오르내릴 때 60%가 경험했고, 우울증 유병률은 폐경기 후에는 감소했다. 에스트라디올
변동, 인히빈 수치가 감소, FSH 수치 증가는 이러한 증상과 독립적으로 연관이 있었고,
난소 기능 쇠퇴를 의미했다.
놀랍게도, ‘수면장애’, ‘성욕 감소’, ‘질 건조’는 폐경기 변화와는 상관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