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송도국제병원 건립 가속도

KHM과 상호조건합의서 체결…2012년 개원 예정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지훈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할

송도국제병원의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하고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에 설립될 송도국제병원은 송도국제도시에 8만 719m²(2만 4417평)에

600병상 규모로 201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세대의료원은 최근 KHM(Korea Healthcare Managrement. LLC)측과 송도국제병원에

관련해 의료원의 역할과 책임, 보상 등에 관한 Term sheet(상호조건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의료원은 KHM측에 병원 건축 및 진료시스템, 병원 운영시스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과 자문을 구하게 된다.

KHM은 미국측 의료참여참여자인 뉴욕장로병원(NYP)과 코넬 의과대학(WCMC) 등과

세부조건을 합의하고 한국 정부의 최종 인가획득, 투자금과 융자금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Term sheet 체결은 지난 2006년 10월 KHM측과 뉴욕장로병원,

코넬 의대와 연세의료원 간 MOU 체결에 이어 세부조건 합의 전 단계인 제반 조건의

개요에 대한 합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원 관계자는 “뉴욕장로병원은 미국 종합병원 7위인 병원”이라고 강조하고

“송도국제병원은 뉴욕장로병원이 운영주체로 국제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세대의료원은 이번 Term sheet 체결로 송도국제병원 프로젝트 참여를 구체화하면서

교육, 연구,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대형의료기관과의 경쟁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06-28 07:5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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