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300만명 매일 아스피린 복용”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조사

약 4,300만 명의 미국인이 거의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한다는 조사가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에 의해 발표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장 마비와 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해 복용하는 아스피린은

기본적으로 통증 완화 및 발열과 뇌졸중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아스피린이 치명적인 위장병이나 위출혈에 대한 위험성이 지적되면서

아세타미노펜(acetaminophen)이나 이브프로펜(ibuprofen)과 같은 신약들이 발열과

통증을 억제하는데 대체돼 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저량의 아스피린 복용이 심질환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방증해준

셈이다.

의사들도 심질환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 아스피린 복용을 권고하고 있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들의 50% 이상이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다현기자 (nej331@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7-08-27 09:40

출처:

데일리메디( www.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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