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완구 국내서도 리콜

납 성분 폐인트 사용된 ‘무비포토 세트’ 등 5종

납 성분이 검출된 마텔의 중국산 장난감이 국내에서도 긴급 리콜됐다.

마텔 코리아는 “국내에 수입된 일부 어린이 장난감에 납 성분이 함유된 페인트가

사용됐다”며 “미국 마텔 본사의 추가 리콜 조치에 따라 국내에 수입된 일부 제품을

긴급 회수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콜 제품은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포함된 ‘무비 포토 세트’와 장난감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자석을 어린이가 삼켜 장기에 손상을 입거나 숨진 사례가 보고된

 ‘폴리 패션 리무진’, ‘폴리 뷰티 케이스’, ‘폴리 월드’, ‘내 친구 바비와

테이너’ 등 5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수입된 물량은 1만4600여개다.

회사측은 마텔코리아 소비자 상담실(080-000-4622)이나 리콜 제품 안내 홈페이지(toyrecall.co.kr)를

통해 리콜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반품 및 환불 조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텔 본사는 이번 리콜 대상은 배트맨 전투 인형 등 730만개의 플레이 세트와

납 성분이 함유된 주조 자동차 완구류 등 약 900만개라고 밝혔다.

권문수 기자 kms@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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